치유계 타산이나 나쁜 마음 없이, 부드러운 분위기로 사람을 편하게 만들어주는 여자. 츤데레(ツンデレ) 평소에는 냉담한 듯 행동하다가도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애교를 부리며 좋아해주는 여자. 텐넨(천연) 보통 사람과는 다른 언동으로, 의도하지 않고 주위를 웃기거나 마음이 풀어지게 만드는 일이 많은 여자. 후시기녀(‘엽기녀’라고도 할 수 있을 정도의 조금 특이한 여자) 보통과는 다른 언동이, 도저히 이해 불가능한 영역에 달하여 사실상 ‘귀엽다’고도 생각하기 힘들 정도의 여자. 부릿코(귀여운 척 하는 여자) 남자가 좋아하는 여성상을 알고서, 일부러 그렇게 꾸며서 행동하는 여자. 게다가 그 타산적인 생각이 주위에 들통나는 경우도 많다. 특히 다른 여자에게는 타산적인 생각이 금새 들키는데, 어째서인지 남자에게는 좀처럼 들키지 않는다. 소악마 인기를 끄는 방법을 숙지하고 있어서, 의도적으로 남자를 희롱하지만 귀여운 요소도 같이 갖고 있는 여자. 마성의 여자(팜므 파탈) 자신의 매력과 남자한테 인기를 끄는 방법을 숙지하고 있는 연애의 마에스트로.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지만 간단히 남에게 마음을 주지 않는 카리스마적인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