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묶기 술법 적의 그림자를 수리검이나 ‘쿠나이(닌자 특유의 칼)’로 지면에 박아넣어, 적에게 암시를 걸어 움직이지 못하도록 만드는 술법. 상대방의 움직임을 막고 공격할 수 없게 만든다. 소환 술법 동물을 소환하여 적과 싸우게 하는 술법. 큰 두꺼비를 소환하는 지라이야(自來也)가 유명.
둘 다 작품 안에서만 존재하는 가공의 술법. 본래의 닌자술은 첩보 활동(정보 수집)과 모략 활동(상대방의 전력을 저하시키는 전략)을 행하기 위한 기술이다. 자기방위 수단으로서 수리검이나 농구를 쓰는 무술적인 기술도 전해지고 있지만, ‘싸우기 위한 닌자술’은 만화나 드라마 안에서만 존재하는 것이다.